조용한 청와대… 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통화할 듯

10일 통화 후 축하메시지 및 축하 난 전달할 듯
참모회의 후 대선 관련 메시지 낼 수도
  • 등록 2022-03-10 오전 9:47:34

    수정 2022-03-10 오전 9:47:3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중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하고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애초 대선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박방 승부 속 늦은 새벽 결과가 나오면서 다소 늦췄다. 또한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당선 축하 난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권재창출 실패 소식을 접한 청와대는 현재 조용한 분위기다. 오전 중 참모회의가 끝나는 대로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열흘 안에 진행이 됐던 만큼 다음 주에는 회동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