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내달 ‘2016년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대상은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 점유자 및 관리인, 관리단의 관계자 등이다.
모두 3회 강의(6월 10일 2회, 17일 1회)로 진행하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149세대 이하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의 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 주거용 집합건물과 상가, 업무용 시설의 비주거용 집합건물의 관리 특징을 비교하고 집합건물관리 분쟁사례, 판례 소개를 소개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청서를 서울시 집합건물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 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 및 자치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운받아 이메일(kjy0521@seoul.go.kr)이나 자치구 건축과나 서울시 주택정책과 집합건물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120명에 한정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