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원점 타격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이미 시기를 놓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나라에 국가적인 안보 매뉴얼이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 당장 비상이 걸렸다고 하고 위기관리반을 가동했어야 했다”며 “전체적인 컨트롤이 이뤄져야 하는데 국가안보실에서 그런 역할을 적절히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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