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28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일대비 2.78% 오른 35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만에 반등한 것이다.
교보증권 역시 바이오부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돼지사료 등에 쓰이는 라이신의 평균 판가가 오르는 등 최근 2년간 부진했던 바이오 부문에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CJ제일제당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7.9% 증가한 2조9380억원, 영업이익은 136.4% 증가한 154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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