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는 19일(현지시간) 곧 출시 예정인 아이폰5가 이베이에서 경매·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아이폰 64GB 모델 경매에 30명이 참여했고 최고 9901달러(1105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애플은 이 모델을 통신사와의 2년 약정을 전제로 399달러(44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현재 LA타임스에 인용됐던 아이폰5의 경매건은 찾아볼 수 없지만 이베이에 아이폰5를 검색어로 입력하면 다른 아이폰5 판매 게시물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가격(즉시 구매가)은 애플 아이폰5 32GB 모델의 경우 900달러(100만5000원), 64GB모델의 경우 1299달러(145만원)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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