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식인 95명 "퍼주기 식 공약 남발 중단 촉구"

소설가 복거일, 이헌 변호사, 황인학 한경연 실장 등 참여
선심성 공약 남발을 우려하는 지식인 선언
  • 등록 2012-02-13 오후 2:43:09

    수정 2012-02-13 오후 5:36:2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식인 95명이 정치권이 선심성 공약 남발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선심성 공약 남발을 우려하는 지식인 선언'을 열고, "새누리당은 야당의 포퓰리즘을 뒤쫓기에 급급하고 민주통합당은 일단 정권을 잡고 보자는 식의 퍼주기 공약을 쏱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저축은행특별법, 사병 월급인상 등을 비판한 것이다.

소설가 복거일씨,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소속 이헌 변호사,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실장, 황근 선문대 교수,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 최광 한국외대 교수, 민경국 강원대 교수, 오정근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정인교 인하대 교수,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등 9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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