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관계자는 7일 "당초 쌍용차 회생안에 구조조정을 위한 필요자금 1000억원을 요청했었다"면서 "노사간 구조조정에 합의한 만큼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6일 77일째 점거파업을 끝내고 `48% 구제, 52% 구조조정` 등을 골자로 사측과 합의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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