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외국인, 달라진 외환시장..한계는 어디?

  • 등록 2009-03-10 오후 2:28:07

    수정 2009-03-10 오후 2:28:07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강세다.
 
간밤 미국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사흘만에 매수세를 가동하고 기관도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7거래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만4000계약까지 쌓여있던 매도 잔액은 3만4천계약까지 줄어들었다.
 
미국과 일본, 유럽증시가 바닥권을 여전히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강세에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 코스피지수는 20일선이 위치해 있는 1100선 부근까지 올라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노선오 브이에셋 팀장은 "전세계적으로 경기 하강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기업실적의 악화가 불가피하다"면서 "우리시장이 하방경직성을 보일 수는 있어도 치고 나가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는 오후 3시부터 방송되는 `증시와이드` 프로그램에서 단기 저항선에 바짝 다가선 국내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 다룰 종목은 GS(078930), CJ제일제당(0979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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