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로스펙스는 운동으로 열대야와 맞서는 나포츠족을 위한 여름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솔리드 냉감 폴리스판 티셔츠는 흡습·속건 기능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냉감기능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성용은 레드·그레이, 여성용은 옐로우·다크네이비 색상이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5만5000원(할인가 3만3000원)이다.
남자 하의는 통기성을 강조한 니트 5부 트레이닝 팬츠가 야간 스포츠에 적합하다. 폴리스판 소재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측면의 재귀반사 포인트가 시인성을 높여 차량이나 자전거, 다른 사람과의 충돌을 방지해 야간 사고를 막아준다. 그레이·블랙 컬러 2가지가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5만9000원(할인가 3만5400원)이다.
여성들은 여름용 레깅스를 신는 것도 좋다. 프로스펙스 트리코트 9부 레깅스는 허벅지라인을 따라 감겨 내려오는 메시 포인트로 땀 배출을 도와준다. 재귀반사 포인트는 패션성을 가미해주고 야간 시인성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크그레이, 다크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다. 소비자가격은 6만9000원(할인가 5만5200원)이다.
▶ 관련기사 ◀☞ 프로스펙스, 베트남 하노이 3호점 오픈☞ KT 라인키즈폰, 프로스펙스와 몽벨 매장에서 산다☞ 프로스펙스, 니트 소재 아동용 워킹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