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지난 29~30일 실시한 10월 1주차 여론조사 중간집계에서 김 대표는 지난주와 동일한 21.5%, 문 대표는 0.4%포인트 오른 19.9%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6%포인트 하락한 12.8%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안철수 전 공동대표(7.5%), 김문수 전 경기지사(4.7%), 오세훈 전 서울시장(4.1%), 안희정 충남지사(3.3%),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3.1%),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3.0%), 홍준표 경남지사(2.8%)가 4~10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3.9%포인트 내린 37.4%, 새정치연합은 1.5%포인트 오른 27.7%, 정의당은 0.6%포인트 상승한 5.9%였다.
▶ 관련기사 ◀
☞ 朴대통령 지지율 51.7%…1년만에 최고<리얼미터>
☞ 국민 61% "사법고시 존치해야"<리얼미터>
☞ 朴대통령 지지율 49.2%…9개월만에 최고<리얼미터>
☞ 국민 60% "8·25 남북합의 잘했다"<리얼미터>
☞ '보수층 결집' 朴대통령 지지율 11주만에 40%대<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