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김범준 부사장 영입을 통해 향후 비약적 성장에 대비한 글로벌 법인 체계 구축과,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견실한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범준 부사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뒤 KT에서 재무총괄(CFO) 및 자회사관리 총괄을 역임했다. 또 한온시스템 CFO, 유영산업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재무, 전략, 인수합병(M&A), 기업금융, 법인관리 등을 진두지휘한 전문가로, 차세대 씨젠의 성장을 지원할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젠은 독자적인 자체 기술력으로 주요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구분해낼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해, 또 한번 K-방역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