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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B2B 시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의 목적으로 올해 3월 첫 B2B 브랜드 ‘SAMSUNG BUSINESS’를 도입하고 IT·모바일 시장에서 기업고객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비즈니스 모니터’ 46개 전 모델이 세계적인 인증전문 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그린 리프 마크’(Green Leaf Mark)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0% 이상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모니터’는 높낮이와 좌우 회전, 화면 상하 각도 조절뿐 아니라 화면의 가로·세로 조절도 자유자재로 가능해 기업 고객들의 근무 여건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이번 그린 리프 마크 획득을 통해 다시한번 삼성 모니터의 뛰어난 친환경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면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선도해 기업고객의 수요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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