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배터리가 0%인 상태에서 100%로 완전 충전이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빨리 100% 상태로 충전이 되는 제품은 중국 오포의 ‘파인드 7a’로 1시간 22분이 걸리는 것으로 측정됐다.
오포 제품에 이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4(1시간35분) △구글 넥서스6(1시간38분) △LG전자(066570) G3(2시간) △HTC 원플러스 원(2시간) △삼성 갤럭시S5(2시간22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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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결과에 따르면 소니의 엑스페리아Z3 콤팩트가 10시간 2분으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엑스페리아Z3(9시간29분) △갤럭시노트4(8시간43분) △원플러스 원(8시간5분) △넥서스6(7시53분) 등이 뒤를 이었다.
폰아레나는 “퀄컴이 개발한 퀵 차지2.0과 같은 기술에 따라 배터리 충전시간이 짧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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