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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4일 유채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채영은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향년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소속사 측은 “유채영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전했다.
위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데 환경적 요인의 경우 짠 음식을 먹는 습관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음식은 위 점막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하고, 평소 비타민 C와 E, A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위암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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