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9일 신한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는 12개로 늘어났다.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상기 전 신한은행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이철원, 김형진 신한은행 영업추진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임직원은 154명이다.
영업지역은 인천ㆍ경기지역이다. 본점 영업부는 성남, 지점은 분당, 송도, 수원, 일산, 평촌, 평택 등 6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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