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폭이 아쉽다"..상한가 종목 700개 육박

  • 등록 2008-10-30 오후 2:16:19

    수정 2008-10-30 오후 2:16:19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30일 코스피가 12% 이상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며 시장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오후 2시10분 현재 46개 종목만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승 종목수는 하락종목수의 18배 이상인 83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이 중 298개 종목이 무더기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에 비해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8개 종목에 불과하다.

상한가 봇물이 터지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급등세다.

포스코(005490)를 비롯해 GS(078930), 두산중공업, LG,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신세계, SK, 현대건설, SK에너지 등이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1% 이상 급등하며 400개 가까운 상한가가 속출하고 있다.
 
392개 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1013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반면, 하한가 종목은 단 한개도 없는 모습이다. 1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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