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공장에 전시된 자동차들을 둘러보며 "환율이 좋아져서 수출이 좋아졌다.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류우익 대통령 실장이 "여수 엑스포 유치가 힘들다고 했는데 정몽구 회장이 나서니까 됐다"고 칭찬하자 대통령은 "호남의 소원을 풀어준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고 했다.
▶ 관련기사 ◀
☞(포토)정의선사장, 故정주영 명예회장 선영 참배
☞기아車, 새 대표이사에 김익환 부회장 선임
☞기아車, 두토끼 한번에 잡는 `투트랙` 전략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