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은 1028조260억원, 코스닥시장은 110조4750억원을 기록, 지난 11일 기록했던 시총보다 각각 3조8690억원과 3460억원씩 증가했다.
지난 11일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의 시총은 각각 1024조157억원과 110조1290억원으로 총 1134조2860억원을 올린바 있다.
종목별 시가총액을 보면 여전히 삼성전자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포스코가 59조255억원으로 2위, 현대중공업이 37조2400억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신한금융지주 등이 시총 2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SK에너지와 SK텔레콤, LG필립스LCD, 두산중공업 등이 10위권에 포진돼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장중 2070선 터치.."금리인하 기대감"
☞삼성 프린터, 해외 B2B사업 `대박났네`
☞코스피, 소외주로 매기확산..IT·은행·車 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