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백석, 진안도 등 전통벼를 못줄을 사용해 논에 옮겨 심으며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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