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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가구형태별로는 부부, 부부+기타 등 동일세대로 구성된 1세대가구가 41.1%로 가장 높았다. 부부+자녀, 부부+부모, 조부모+손자녀 등 2개 세대로 구성된 2세대가구는 33.0%로 나타났다.
서울시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24.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악구는 10가구 중 4가구(40.9%)가 1인가구로 주로 청년층으로 구성된 1인가구 특성이 나타났다. 종로구는 전체 가구의 32.7%, 중구는 30.8%가 1인가구로 고령자 중심 1인가구 특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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