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192400)는 26일 “프리미엄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내추럴릴렉스(모델명 CMS-A10IB·사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190만원(일시불 구매 기준).
현재 세계 안마의자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산된다. 이가운데 국내 시장 규모는 2400억원(2014년 기준)으로 2007년(200억원)보다 10배 이상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시장점유율 51.6%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는 시장 규모가 연평균 10%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
내추럴릴렉스는 54개의 에어백과 28개의 지압돌기를 탑재해 온 몸 구석구석의 뭉친 근육과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도록 제작됐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기능‘도 내장했다. 등, 허리, 엉덩이 3부위 모두 온열이 가능한 쿠쿠 안마의자의 대표 기능으로 안마의자 동작 중에도 실행 가능해 온기를 통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면서 부드러운 안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파워모드 △결림해소모드 △소프트모드 △활력모드 등 다양한 안마프로그램을 적용해 그 날의 몸 상태에 따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이 제품은 구매 외에도 월 5만4900원(39개월)에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수도 있다. 전국 쿠쿠지국, 지점 및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렌탈 신청시에는 발직물 교체 서비스도 12개 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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