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6일 “우리 정부가 어제 공동위 사무처를 통해 29일 3통 분과위 개최를 제의한 데 대해 북한이 오늘 동의해 왔다”고 밝혔다.
3통 분과위에는 개성공단 재가동 시 합의한 전자출입체계(RFID) 및 인터넷·이동전화 구축 등 이행 사항이 과제로 남아 있다. 정부는 연내 설치를 위한 실무준비를 진행 중이나, 실제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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