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가 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분임조 활동에 대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및 지역대회에서 수상한 13개 부문 총 243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캐빈서비스부문의 `나비효과(금상)`, 정비부문의 `메아리`, `한울타리`분임조가 참가해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기내 특화서비스 실시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 시켰고, 항공기 플래카드 개선으로 업무 효율을 증대하거나 저입 비용을 절감시킨 부분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품질분임조 활동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한 현장서비스 품질 개선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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