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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음악회’는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제4번 C단조 작품 18’과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제12번 F장조, 작품 96 ‘아메리카’를 편곡하여 스트링 오케스트라로 선보인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김태현과 헝가리 무곡인 페드로 이투랄데의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퀘나 차르다’를 협연한다. 지휘자 금난새가 선정해 구성했다.
총 4회에 걸쳐 공연한다. 3월 ‘신춘음악회’를 비롯해 6월 ‘야외음악회’, 12월 ‘송년음악회’(2회)로 이어진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라움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