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0월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설

  • 등록 2015-08-18 오전 10:56:23

    수정 2015-08-18 오전 10:56:23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념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0월 16일부터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 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금융소비자보호 실무역량을 높여 고객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해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금투협은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10월 6~20일 중 5일간 총 21시간이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다.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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