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은 벤트와 BMW 등에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 협업을 통해 LG 톤 플러스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을 인증했다.
이 제품은 메탈 느낌의 넥밴드(Neckband·목에 두르는)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웨어러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볼륨 상하버튼과 앞뒤 감기 버튼도 조그(Jog·외부로 돌출돼 손으로 잡고 방향을 조작할 수 있는 기구) 타입 버튼으로 변경해 보지 않고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이밖에도 헤드셋 제품 중 최고 수준인 550시간의 대기시간을 지원하며, 문자와 현재시간, 배터리 잔량 등도 소리 혹은 진동으로 알려준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무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색상은 실버, 판매가는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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