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의 필요성] 3D융합산업협회, 전문인력 양성 직무교육 실시

  • 등록 2013-09-27 오후 3:00:04

    수정 2013-09-27 오후 4:26:43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건설·의료·전자 산업 등 주요 분야에서 3D 융합기술이 떠오르고 있다.

3D 융합기술은 의료, 건설, 광고, 교육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 결합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3D융합산업은 국내시장 조기정착 및 이에 따른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3D융합산업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 아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 개발컨소시엄사업 수행과 고용보험가입 재직자에 대한 무료 직무향상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술의 신속한 도입과 보급을 통해 관련 산업계의 기술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D융합산업협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참여협약을 맺은 기업은 3D응용기술을 가진 산업현장의 전문 인력을 조달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기술지원 컨설팅, 공동기술개발 등도 추진할 수 있어 기업은 비용절감과 신규 사업발굴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3D융합산업협회에서는 3D기술과 IT기술이 융합된 의료, 광고, 건설, 전자, 교육 등 5개 분야 26개 과정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컨소시엄 협약을 맺은 기업에게는 맞춤형 집체교육도 실시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습과 이론수업을 병행해 몰입도가 높고 학습효과가 뛰어난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신청과 기업협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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