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76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비 91억원 줄었고 매출액은 1조4270억원으로 18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작년 1분기 6%에서 올해는 5.4%로 악화됐다.
부문별로는 건축부문이 2473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286억원 증가했지만 토목 및 플랜트는 1080억원, 해외사업부문은 6918억원 각각 줄었다. 주택부문도 2605억원으로 3506억원 감소했다.
1분기 주요 수주 프로젝트로는 서울 성동구 답십리18구역 재개발 사업(1587억원), 동대문 디자인플라지파크(1527억원), 삼성토탈 LNG 공사(209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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