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학생부 기재요령’ 지침을 전국 교육청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 측은 “이미 일부 고교에서 시행 중인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위해 제출하는 서류에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담을 수 없다”면서 “그러나 학생부에는 이런 규정이 없었기에 편법으로 악용되기 전 이를 보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조이스극장-쿠바 교류 15주년 기념, 현대무용 공연
☞ [포토]조이스극장-쿠바 교류 공연, `다리를 찢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