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련업계와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카티스템의 지난 1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2% 증가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올해 1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으로 456건을 기록해 지난해 312건보다 늘었다.
카티스템의 월평균 판매량은 출시 첫해인 2012년 28건에서 2013년 54건, 2014년 80건, 2015년 103건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150건을 넘어섰다.
카티스템을 출시한 뒤로 누적 투여자 수는 3300명을 돌파했으며, 시술할 수 있는 병·의원도 전국 310여 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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