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 마케팅..'최정상 셰프들의 쿠킹영상 공개

세계 최정상 셰프들의 쿠킹 콜라보레이션 '시네 드 셰프 쇼'
미세정온기술 등 '셰프컬렉션' 차별화 가치 선봬
  • 등록 2015-11-05 오전 11:00:00

    수정 2015-11-05 오전 11:00:00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5의 삼성전자 ‘시네 드 셰프 쇼’ 행사장에서 ‘클럽 드 셰프’ 멤버 셰프들과 이충후, 임기학 셰프가 삼성 ‘셰프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쿠킹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은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글로벌 식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삼성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소비자 가치를 선보였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활용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교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각기 다른 식문화의 어울림으로 최상의 풍미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충후 셰프는 “평소 제일 안타깝게 생각했던 게 먹고 남은 소고기를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리는 것이었다”며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은 소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신선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식문화 발전과 새로운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에는 ‘레스쁘아뒤이부’ 오너 셰프인 임기학 셰프와 ‘제로컴플렉스’ 오너 셰프인 이충후 셰프가 참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셰프컬렉션 홈페이지(www.chefcollec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보고 공유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5의 삼성전자 ‘시네 드 셰프 쇼’ 행사장에서 이충후(왼쪽부터), 미셸 트로와그로, 엘레나 아르삭, 임기학 셰프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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