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29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2.54%(300원) 내린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르다 다시 내림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다.
류연화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낮은 원가를 무기로 각 제조업체들이 판촉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딜러들도 판가가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구매를 미루고 있어 높은 경쟁강도 수준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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