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눈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시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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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림웨이브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눈(SINOON)은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시눈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모티브와 회화, 영상, 오브제 등에서 받은 영감을 감각적이고 자연스러운 무드로 풀어내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Pale, Fuzzy, Wisper’를 주제로 한 윈터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구조물과 인스톨레이션으로 연출한 공간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해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2주간 3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시눈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시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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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전 제품과 시눈의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럭키드로우, 럭키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구매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SNS 상에는 팝업스토어 방문인증부터 이벤트 참여와 구매인증까지 팝어스토어를 즐긴 많은 고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시눈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분들을 더 가까운 곳에서 직접 만나고, 저희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했다”며 “특히 SNS를 통해 팝업스토어 방문을 인증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후반에는 입소문을 타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셨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시눈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