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에어워셔 제품들은 급수를 위해 두 손으로 수조를 열고 가습디스크 아래에 물을 직접 채우는 방식이지만, 롤리폴리는 한 손으로 제품 상단에 있는 급수구에 물을 채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뚝이 모양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하고 제품 상단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을 탑재해 수조 내부의 세균번식을 막아준다.
오정원 LG전자 RAC사업담당 상무는 “에어워셔 본연의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 민감한 신혼부부나 싱글족 등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디자인으로 에어워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단독]LG전자, LTE 통신기능 탑재 스마트워치 출시
☞LG전자, 외국계 출신 마케팅전문가 잇단 영입
☞LG전자, 'LG소셜펀드' 지원사업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