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1일 "노동조합이 파업을 확정적으로 철회함에 따라 지난달 25일 실시한 직장폐쇄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노조는 기업개선작업의 조기 졸업을 위해 노력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부분 가동중이던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은 이날 오후반(광주 오후 2시 30분, 곡성 오후3시)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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