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연구원은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의 지분 8.3%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의결권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더이상 경영권을 노린 추가 M&A 가능성이 사라져 프리미엄이 제거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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