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팀장은 "최근 한 달간 코스피지수는 10%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주요 50개 국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반면 미국(1.1%), 중국(-2.7%), 영국(3.2%) 등 대부분의 국가들은 평균 2% 내외의 미미한 등락을 보이고 있다는 갭 부담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강 팀장은 이에따라 "대부분의 국가들이 전저점 붕괴 또는 테스트 중인 가운데 유독 우리나라 증시만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다는 차별화 측면에서 부담요인"이라며 "중국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둔화될 경우, 세계경기 견인차의 둔화라는 측면의 부담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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