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2일(현지시간) 쏘렌토R(미국명: 2011 쏘렌토)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2010 최고 안전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IHS는 정면,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은 차량 중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를 장착한 차량을 `최고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쏘렌토R은 IIHS가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중 정면,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에서 최고점인 최우수(Good)등급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쏘울, 포르테, 쏘렌토R 등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경쟁력을 갖춘 차량들로 앞으로 미국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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