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대상 제품은 2000년3월부터 2006년3월까지 삼성전자가 일본 후지 제록스(Fuji Xerox)로부터 도입해 판매한 모델로 총 2만2168대다.
리콜대상 모델은 ML8500W/8550/8550M/8550N/8600/8650/8700/8700G/8700N/8770 등이다.
삼성전자는 ML-8500/8700 시리즈 일부 모델의 정착기(용지에 글씨를 고정시키는 부품)에서 발열로 인해 최악의 경우 연소(燃燒) 가능성이 있다고 제조사인 후지 제록스측이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사용중인 고객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366)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무상으로 제품점검과 부품교환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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