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9월 공모예정종목 약세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장외시장은 하락세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금호생명은 3만1600원으로 0.16% 내렸고, 미래에셋생명(3만9100원)도 0.38% 하락하며 약세 마감됐다.
 
반면 삼성생명은 오랫만에 반등하며 78만2500원(+0.97%)을 기록했고, 동양생명(2만375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장기간 보합권에 머물렀던 서울통신기술(2만7250원)은 조정을 받으며 4.39% 하락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틀째 하락하며 6만8500원(-1.44%)으로 밀려났고, SK인천정유도 1만8850원(-0.26%)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5만9750원(+1.7%)으로 3일째 오름세를 보이며, 6만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농수산홈쇼핑 4만5400원(-1.84%), 포스콘 7만750원(+0.35%)으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네오티스는 1만5000원을 하회한 가운데 1만4750원(-5.45%)으로 마감됐으며, 미래나노텍(4만8250원)과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2만8050원)도 각각 0.52%, 0.72% 내리며, 9월 공모예정종목들이 조정을 받았다.
 
반면 상보는 1만2050원으로 2.55% 상승했다.
 
에이엠에스티(1만750원, +3.86%)는 3일 연속 상승해 1만원대로 올라섰으며, 이엘케이 1만4750원(+0.68%), 이엠코리아 1만3750원(+1.1%)으로 청구종목과 승인종목은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에스에너지 3만1650원(-1.25%), 테크윙 1만6750원(+3.08%), 오디텍 1만2600원(-1.18%)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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