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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시장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본인과 배우자, 자녀 소유 주택과 예금 등 전체 14억7800만원의 재산을 올 1월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신고한 14억5300여만원에서 4개월 동안 2480만원이 늘었다. 유 시장은 재산 규모는 전국 광역단체장 17명 중 14위이다.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63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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