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 중소기업 대상 채용 면접관 지원

  • 등록 2016-08-26 오전 11:40:59

    수정 2016-08-26 오전 11:40:59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의 인재 구인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문면접관 교육 및 파견을 지원한다.

SBA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인사전문가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26일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4째주 목요일 시행한다.

교육은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전략적 인재채용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고객만족형(CS) 면접기법과 함께 미래핵심인재 채용기법을 전수한다.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인재채용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에 파견돼 인재채용을 지원해준다.

이외에도 SBA는 중소기업의 인재채용지원을 위해 공동채용관을 활용한 기업 및 채용공고 홍보, 인적성검사 지원은 물론 신입사원 및 신규팀장 공동교육을 지원한다.

정익수 SBA 본부장은 “SBA는 전문면접관 양성 및 공급을 통해 기업의 인재 확보에 힘을 보태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면접관 교육 및 파견에 참가하기 원하는 기업은 서울기업 공동채용관(www.seoulgoodjob.com)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의 SBA 일자리전략팀 (02) 2222-3737, seoulgoodjob@sb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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