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창작뮤지컬 음반 '아라와 찌민'

총 7곡 수록…12월 11일 발매
  • 등록 2015-12-09 오전 10:02:03

    수정 2015-12-09 오전 10:03:4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창작뮤지컬 음반 ‘아라와 찌민’을 오는 11일 발매한다. 극단 샐러드는 2011년부터 신한은행의 제작지원으로 아시아문화를 소개하는 창작뮤지컬을 제작해오고 있다. 5년간 총 5편의 뮤지컬을 제작했고 네팔, 중국, 필리핀, 몽골,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며 관객을 만났다.

이번 음반에는 총 7곡의 샐러드 창작 뮤지컬 음악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다문화’를 비롯해 ‘오디션’ ‘말해봐’ ‘아라와 찌민’ ‘넌 우리와 달라’ ‘멋지고 비싼’ ‘베오 잣 메이 초이(당신을 기다려요)’ 등이다. 필리핀인 작곡가 힐 히존이 작곡하고 박경주가 작사했다. 음반녹음에는 샐러드 단원 오로나 울란치메크, 안 내쉬, 로나 드 마테오, 어니마 싱 외에도 남궁인, 김애리, 신지혜, 정재원이 함께했다. ‘아라와 찌민’ 음반은 온·오프라인 도서음반 매장과 샐러드 공연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