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덕수궁관' 무료 콘서트 개최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5일 덕수궁관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7시 35분까지 집콘(집들이 콘서트)을 개최한다.

집콘은 집이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에는 위트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소란이 덕수궁관을 활력 넘치는 리듬과 멜로디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5일 오후 6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누구나 웹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022-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