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손오공(066910)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을 9일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시즌2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폼생폼사 카봇 ‘본’과 새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된 카봇 ‘댄디 뉴 구급차’이다.
똑똑한 멋쟁이 스파이 카봇 ‘본’은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 캐릭터다. 지난 시즌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119버전의 카봇 ‘댄디 구급차’도 새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카봇들의 스승 ‘마이스터’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탄 할아버지의 오랜 친구로 주인공 차탄에게 카봇을 소개해준 주인공인 ‘마이스터’는 차탄과 카봇들을 슬기롭게 이끄는 참 스승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헬로카봇 시즌2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웅카봇 ‘아티’를 비롯해, 늑대 모습을 한 카봇 ‘트루’와 폼생폼사 007카봇 ‘본’, 전설의 카봇 ‘마이스터’ 등이 등장한다”며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에 간편하면서도 정교한 변신과정이 더해진 ‘카봇 완구’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손오공의 카봇 `본` 제품 컷. 사진=손오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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