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업계 1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035420)을 상대로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부당 내부거래 등 불공정 거래 행위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그 동안 공정위가 NHN 이외에 다음, 네이트 등 대형 포털 전반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조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왔다.
한편, 국내 검색엔진 시장은 네이버가 9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은 점유율 15%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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