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여성 소비자를 위한 감성 마케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바비 브라운은 올봄 여성 소비자를 위한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갤럭시S2 핑크 모델과 바비 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들어 있는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3월9일까지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마이크로사이트(
www.howtolivesmart.com/galaxys2meetsbobbibrown)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응모한 사람들 중 2012명을 추첨해 이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 갤럭시S2와 같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의 국내 최단기간 5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갤럭시S2 한정판`을 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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