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종목들은 큰 움직임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생보사주들의 등락은 서로 엇갈렸다.
금호생명(6900원)은 2.13% 내리며 7000원대에서 밀려났으며, 삼성생명(54만4000원)도 하락마감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1만8250원)과 동양생명(2만2500원)은 각각 0.83%, 1.58% 반등했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4.48%)이 전거래일 대비 1500원 오르며 3만50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6만1250원)와 엘지씨엔에스(2만575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KT계열 전화서비스 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는 1.47% 반등하며 7000원대 재진입을 노렸다.
POSCO(005490)의 약세에 포스코건설(11만2500원)도 0.88% 하락했다.
포스콘은 8만500원으로 한주 내내 변동이 없었다.
범현대그룹주들도 주로 관망하는 모습이다.
이밖에 씨씨알(4750원), 스포츠토토(1만3400원), 한국시멘트(2500원)등이 10% 이상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상장을 하루 앞둔 동국S&C(-2.29%)가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한채 1만650원으로 장외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예정주들은 종목별로 희비가 교차했다.
디에스케이(5250원)와 제넥신(3만6000원)이 각각 5.00%, 1.41% 올랐으며, 내달 말 공모일정을 발표한 한스바이오메드(7100원)도 1.43% 상승했다.
반면, 에리트베이직(4450원)과 케이엔더블유(9900원)는 1%대의 하락율을 보였으며, 모린스(3만5750원)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비츠로셀(6750원)은 매수세가 몰리며 8.00%의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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