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회장(사진)은 이날 "지난 2001년 처음으로 `디지털 10년`에 대해 소개한 이래 디지털기술이 우리 삶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게 된 속도는 경이로울 정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아직 우리는 소프트웨어가 가져올 혁신의 초창기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디지털 10년의 기간동안 기술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생산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디지털발전과 관련 PC를 예로들며 "지난 25년 동안, 윈도우는 개인 컴퓨팅의 잠재력을 실현시킨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제 우리는 사용자가 PC, 웹, 휴대기기 등을 통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윈도우 기능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난해 1월 발표된 윈도우비스타가 중요한 혁신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윈도우비스타 라이선스 판매가 출시후 1억카피에 달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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