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기어때) |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전국 17개 시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 레저 시설 이용 시 최대 9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한다. 정부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 유통회사,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전국 1500여 곳 소상공인 운영시설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는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는 숙박과 공간대여, 레저, 맛집 등이다. 할인 혜택은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만원까지 제공하는 할인 쿠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숙박과 공간대여는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 시 2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3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레저시설 이용권과 입장권 등 티켓, 식당은 1만5000원에서 3만원 미만 결제 시 1만원, 3만원 이상은 1만5000원의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소상공인 운영시설에 할인 혜택을 더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프로모션은 이달 28일까지 이어진다.